전석장애인복지·스포츠센터

장애인의 사회적 통합과 함께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장애인의 사회재활과 복지증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1)사회적응지원 사업 : 사랑의 토요학교, 사랑의 가족캠프, 전석송년의 밤

- 지속적인 교육의 지원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취미생활, 야외활동 등을 통한 필요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응력, 재활의지 및 재활효과를 향상시킵니다.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 간의 공감대 형성 및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합니다.

2)문화예술지원 사업: 사랑의 메아리 합창단

- 음악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분야에 접근성을 높이므로 잠재된 예술적 재능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참여 및 재활기회 제공합니다.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연 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, 지역사회의 다양한 초청공연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인간관계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킵니다.

3)스포츠지원 사업: 대구오픈 국제휠체어 테니스대회, 대구컵 국제휠체어 농구대회

- 국제휠체어농구대회 및 국체휠체어테니스대회 등의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홍보하여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 시킵니다. 또,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합니다.

4)이동권지원 사업: 대구광역시장애인특별운송사업(셔틀버스)

- 장애인의 이동권 강화 및 지원을 통해 사회참여와 생활영역을 확대시키고, 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재활 의욕 고취를 통해 함께 사회통합을 완성해갑니다.

1) 사랑의 토요학교: 사랑의 토요학교는 1989년 3월에 시작하여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1:1로 함께 친구가 되어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주말학교로써 달서구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사회재활 및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
2) 사랑의 가족캠프 :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의 재활증진 및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단체생활을 통해 성원 간의 유대관계 강화 및 사회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하여 매년 8월에 실시하고 있습니다.

3) 사랑의 메아리합창단: 장애인과 비장애인(자원봉사자)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합창단으로 세상에 사랑의 노래를 전하고자 1990년 11월 창단되었으며,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더불어 사는 것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.

4) 전석송년의 밤 : 장애인들의 책임감 및 소속감을 부여하고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활동 격려 및 보상을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를 하므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간의 유대관계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매년 12월 실시하고 있습니다.

5) 대구오픈 국제휠체어 테니스대회/대구컵 국제휠체어 농구대회 : 장애인스포츠의 활성화 및 국제교류를 확산하고 홍보를 통한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4월과 7월에 실시하고 있습니다.

6) 장애인 특별운송 :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차운행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 및 편의 증진,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장애인의 이동에 대한 기본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운행되고 있습니다.